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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OOMA
책: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백영옥 지음 -arte 출판 -에세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094803 개인적으로 읽을 책을 고르는 기준의 8할은 저자의 서문(프롤로그)이다. 때문에 서문이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으면 들었던 책을 내려놓는 경우가 많다. 이전에 읽었던 작가의 책이라도 현재 읽고자 하는 책의 서문이 나의 코드와 다른 느낌이라면 읽지 않게 되는 것이다. 나는 몇 년 전에 백영옥 님의 다른 책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을 읽었다. 그 책의 신선함은 거의 충격에 가까웠는데 -'빨강 머리 앤'이 어떤 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하지 못했으므로-오랜만에 도서관에서 그녀의 다른 책을 보게 되었다. 반가운 마음에 서문을 읽었고 서문에서 느껴지는 그녀 특유의 잔잔하고 부..
책 읽는 시간
2022. 2. 4. 23:10